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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법인설립 감사예배 드려...

기사승인 2019.02.24  23: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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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를 수용하는 한교총과 WCC를 철저히 배격하는 한기총...

출처-한국기독공보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한국교회총연합(법인이사장 이승희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난 2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법인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법인이사장 이승희 목사를 비롯해 김성복 목사(공동대표회장), 전계헌 목사(창립대표회장), 최기학 목사(창립대표회장) 등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승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의 95% 이상이 참여하는 한국교회총연합은 이제 온전한 대표성을 지니게 됐다”며 “교회의 공공성과 사회적 신뢰도를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한교총을 통해 한국교회의 공교회성을 회복하는 데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교총은 한국기독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 등 다른 보수 연합기관과의 통합을 추진하며 법인 설립을 미뤄오다가 지난 2017년 1월 창립예배를 드린 지 2년 만에 사단법인 설립을 이루게 됐다.

전계헌 목사(한교총 창립대표회장)는 “연합기관 통합을 실제로 추진해보니 각자의 생각이 달라 완성하기가 어려웠다. 법인 등록으로 완전함을 이룬 한교총이 한국교회의 대변자 역할을 하며 통합 작업에도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교총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등 29개 주요교단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 교단 중심으로 한국기독교 85%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서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분리되고 또 다시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가 구성되어 한국교회는 진보 좌파 기독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제외하고 3파전으로 나뉘었다. 한교총 은 대 교단 중심으로 구성된 연합단체가 되고 한기총, 한교연은 중소교단 집합체가 되었다.

한기총 관계자는 만약 한교총에 소속돼 있으면서 한교연에 아직 이름만 걸어놓고 있는 대 교단들이 빠져나가면 한교연에 있는 중소교단들이 한기총으로 복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한기총과 한교총에 이중 가입되어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종철 목사)가 한교총으로 발길을 돌린다면 보수와 진보가 어우러진 한교총과 WCC를 철저하게 배격하는 정관의 원칙을 가진 보수 중심의 한기총 두 단체 그리고 철저한 좌파 연합단체인 NCCK 이 세 연합단체가 한국교회 새로운 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타겟 isa0519@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타겟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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