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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문재인 정권 심판 못하면 이 나라는 예측불허의 상황에 빠질 것..

기사승인 2020.03.31  02: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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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여당의 무능과 부도덕함은 이미 국민 마음속에서 심판이 끝났다" 이게 민심이다!

출처- TV조선 뉴스영상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그의 첫 메시지로 오만하고 무능한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판과 그에 대한 자신의 책임감, 그리고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관련에 관한 방책을 밝혔다.

지난 29일 직무를 시작한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총괄선대위원장 업무를 시작하며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먼저 "전 대통령과 지금 대통령이 탄생하는 데 일조한 사람으로서 저는 국민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그런 탓에 '문재인 정부 심판에 앞장서 달라'는 통합당의 요청을 거절할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 송구한 마음 때문에 제 인생의 마지막 노력으로 나라가 가는 방향을 반드시 되돌려 놓아야겠다고 결심한 것이다"며 "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뤄내겠다. 국회 의석 과반 정당을 만들어 6월 개원 국회 개시 1개월 내에 '코로나 비상경제 대책'을 완결해 제시하겠다"고 했다.

그는 통합당을 향한 비판적 시선에 대해 "많은 분이 통합당을 '어쩔 수 없이 지지한다'고 하면서, 흡족해하지 않는 거 안다" 하지만 "제가 책임지고 '포용하는 정당'으로 바꿔서, 재난 상황 겪으면서 더 많아지고 더 어려워진 이 사회의 약자를 품고 동행하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지난 3년간 잘한 것이 하나도 없고 나라를 경영할 능력도 없다는 걸 스스로 드러낸 정권이다“며 ”심판받아 마땅하다. 심판 못하면 이 나라는 예측불허의 상황에 빠질 것이다. 그래서 이번 총선은 나라를 살리는 길로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출구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는 1950년대 야당의 선거구호가 딱 맞다. 못 살겠다. 갈아보자!' 이게 민심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여당의 무능과 부도덕함은 이미 국민 마음속에서 심판이 끝났다"며 "저들은 심판을 예감하고 떨고 있다. 투표만 하시면 된다"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대해 "우리나라가 코로나 사태에 이만큼 대처해가고 있는 것은 지난 70년간 우리(국민)가 같이 쌓아온 국가의 역량 덕이었다"며 "저는 1977년 우리나라에 도입된 의료보험 제도를 만든 당사자로서, 또 지난 1989년 보건사회부 장관으로 앉아 보험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한 사람으로서 이번 보건 위기를 보는 감회가 특별하다"라고 했다.

그는 "시중에서는 이미 '코로나로 죽으나, 굶어 죽으나 마찬가지다'란 말을 한다. 무슨 대책이라고 계속 발표하는데 혜택을 봤다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하고 "이제 마스크 공장 그만 돌아다니고 신용보증재단 지점에 가서 대출받으러 왔다가 대출은커녕 상담 예약도 못 하고 돌아가는 자영업자들을 만나보기 바란다"라고 현 정부의 무능함을 질책했다.

이어 "먼저 소기업과 자영업자 그리고 거기서 일하는 근로자의 임금을 직접·즉시·지속적으로 재난 상황이 끝날 때까지 보전해주는 데 맞춰야 한다. 정부와 국회는 신속하게 올해 예산의 20% 정도 규모를 항목 변경해서 코로나 비상대책 예산으로 전환해 우선 100조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에 대한 임대료 지원, 고위공무원들의 '코로나19 긴급지원 대출' 현장 점검, 신용보증기금 확대 등을 통한 은행의 회사채 인수, 시중 부동자금을 국채로 흡수해 '비상경제 대책 예비재원' 확보, 등을 언급했다.

그는 또 정부가 중위소득 이하의 약 1000만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100만 원씩 지급하는 방안에 대하여 "합리적이지 않다"고 했다. 그 이유로 "소득이 지속적으로 보장되어야 하는데,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끝날지 예단할 수 없다" 그러므로 "지속적으로 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민주당이 원내 1당이 되는 데 기여했으며 문재인 정권 탄생에 일조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 "솔직히 최근에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다. 국민들이 그동안 얼마나 문재인 정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느냐" 며 그는 "'이런 상황에 당신이 책임이 있다는 걸 느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걸 그대로 수용하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뉴스타겟 isa0519@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타겟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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