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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530만 명, 남미 팬데믹의 새로운 진원지

기사승인 2020.05.24  1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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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뉴스영상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진자가 530만 명에 근접하면서 남미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새로운 진원지가 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23일 남미가 팬데믹의 새로운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의 실시간 집계에 의하면 이 시각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529만8천여 명, 사망자는 33만9천여 명으로 늘었다. 미국의 확진자가 164만여 명으로 가장 많다.

브라질이 33만여 명으로, 32만6천여 명의 러시아를 넘어 확진자가 두 번째로 많은 국가가 됐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이틀 동안 하루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을 오르내렸다. 페루, 칠레, 멕시코 등 중남미 지역에서 전반적으로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중남미 30여 개국의 누적 확진자는 65만여 명으로, 전 세계 12%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중남미는 코로나19가 가장 늦게 도달한 대륙이지만, 열악한 의료 체계와 높은 빈곤층 비율, 경제난과 정계 혼란 등으로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는 양상이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남미가 팬데믹, 즉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새로운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최근 많은 남미 국가에서 확진 사례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라이언 사무차장은 특히 피해가 가장 큰 브라질 당국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사용을 허가한 데 주목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효과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라이언 사무차장은 또 “지난주 아프리카의 9개 나라에서 확진자가 50% 증가했다며, 다만 현재 이 지역의 사망률이 낮은 것은 인구 절반 이하가 18세 이하이기 때문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의료 시설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한 아프리카의 확산세가 여전히 우려되는 지역”이라고 했다.

 

뉴스타겟 isa0519@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타겟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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